김진표, 안정환, 김세아 액티브한 셀러브리티 가족 캠페인

▲ 사진=까사리빙
▲ 사진=까사리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와 MLB 키즈는 타이거JK 가족을 비롯하여 평소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셀러브리티 가족들과 함께한 ‘그린라벨 캠페인’ 화보 컷을 공개했다.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미아 방지를 위한 ‘그린 라벨 캠페인’을 적극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타이거JK, 김진표,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김세아 가족이 화보에 참여했다.

그 중 타이거JK 가족은 스트릿 감성 충만한 가족답게 모두 베이스볼 점퍼를 맞춰 입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아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맞춰 입는 미니미 룩을 가족의 스타일에 맞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세 명 모두 MLB 스냅백으로 포인트까지 주어 한층 세련된 패밀리 룩을 완성했으며, 평소 무대에서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타이거JK는 가족과 함께 한 화보에서만큼은 미소를 머금고 있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 사진=까사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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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벨 캠페인’은 간편하게 미아 방지를 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야외 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MLB 키즈 모자 안쪽에 개인 정보를 적은 그린 라벨을 부착해 유사시 아이 스스로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여 부모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MLB 키즈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그린라벨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MLB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린라벨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액티브한 가족 화보 촬영 기회와 그린 라벨이 부착된 모자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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