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떼 뷰티샵 천호점 백봉림, 남선화 부부 대표

최근 화장품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화장품 업계에 ‘갑의 횡포’ 의혹들이 제기 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과도한 할인 경쟁으로 그동안 말을 아끼던 가맹점주들이 입을 열기 시작한 것.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에 고질적인 관행에 대한 자정 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는 ‘브랜드숍 상생 캠페인’ 일환으로 최근 파격적인 조건으로 멀티브랜드숍 사업에 진출한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 뷰티샵’ 상생 현장을 찾았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
3년 전 화장품 대리점을 접고 화장품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당시 거래처였던 천호동 시장 내 화장품전문점을 인수한 남편 백봉림 대표를 따라 화장품 판매에 뛰어 든 남선화 대표는 최근 웃는 날이 많아졌다.

처음 화장품전문점을 시작할 때는 생소한 일로 오랫동안 화장품 대리점을 운영했던 남편에게 잔소리를 듣는 등 크고 작은 다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일들이 없어진 것이다.

3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판매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도 붙고, 어떤식으로 흘러가는 지 화장품전문점의 시스템에도 적응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지난 4월 코리아나화장품의 멀티 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 가맹점으로 전환한 이후 화장품 판매가 더욱 쉬워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불편했던 고객 관리 시스템도 정리가 되었고, 화장품 판매에 대한 교육, 프로모션 확대, 무엇보다 깨끗해진 매장 인테리어가 무엇보다 남 대표에게는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 백봉림 대표 역시 덩달아 웃음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백 대표 역시 세니떼 뷰티샵으로 전환하면서 고객관리에 대한 시스템이 확고해진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최근 급변하는 화장품 업계에 대응하기 위해서 고민 끝에 세니떼 뷰티샵으로 전환했다”고 전환 동기를 밝힌 백 대표는 “기존의 화장품전문점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들이 필요한 부분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면서 “세니떼 뷰티샵은 타 브랜드숍에 비해 초도 비용이 적고, 본사 정책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다양한 제품을, 점주 스스로가 다양한 전략들을 구상해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백 대표는 “시장 상권이란 특징으로 4~50대 중년 여성들이 주 타깃이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이란 것이 세니떼 뷰티샵이 시작임에도 좋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시작 단계라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타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아내 남선화 대표 역시 “그동안 어수선했던 화장품전문점이 브랜드숍으로 전환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의 베스트 제품으로 ‘세니떼 골든셀 리페어 라인’의 ‘리페어 크림’을 꼽았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식물줄기세포 함유와 부담 없는 가격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백 대표는 “앞으로 세니떼 뷰티샵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군과 다양한 가격대 구성, 그리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이 꼭 필요하다”면서 코리아나화장품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점주 추천 베스트 제품 - 세니떼 골든셀 리페어 크림

 
 
세니떼 골든셀 리페어 크림은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탄력, 고영양 토탈 기능성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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