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공효진, 다크서클 분장에도 깨끗한 피부 유지 비결은...

▲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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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아내가 TV 드라마에 푹 빠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지섭과 공효진이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 드라마 하는 날을 기다릴 정도.

특히 드라마 속에서 귀신을 보는 여자로 등장한 공효진에 대한 이야기는 부부간의 주요 대화가 되고 있다.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와 공효진의 나이까지 잊게 하는 완벽한 역할 소화, 음침한 다크서클 분장에도 유독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공효진의 모습은 말 그대로 ‘워너비’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내 아내를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언제나 워너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공효진의 깨끗한 피부를 위한 뷰티팁을 알아보았다.

공효진, 깨끗한 피부 비밀은 안티에이징

 
 
공효진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오템은 그녀가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꼽았다고 전했다.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 차원에서의 관리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는 것.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안티에이징 케어 덕분이라는 것이다.

공효진은 평소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비오템 안티라이징 라인인 '블루 테라피' 라인을 사용해 주름뿐만 아니라 탄력, 피부톤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제품은 너무 무겁고 답답하다는 편견이 있고,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도 들지만 ‘블루 테라피'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무겁지 않고 산뜻한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블루 테라피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블루 알개’는 피부에 활력을 주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공효진은 밤샘 촬영 이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반드시 클렌징을 하고 최소한 수분 크림이라도 꼭 챙겨 바른다고 전했다.

가끔 피부가 민감해졌다고 느껴질 때에는 바르던 여러 가지 화장품 사용을 멈추고, 진정 팩과 수분 크림만을 이용해 피부에 부담을 줄여준다는 것.

▲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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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에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분 크림과 안티에이징 크림을 섞어 바르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탄력 있고 생기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애용하는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3.0 수분크림’은 비오템의 특허 보습 성분인 마노스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5개 층까지 수분을 깊숙이 전달한다. 48시간 동안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어 소량만 발라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보습뿐 아니라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자극 받은 피부에 평소보다 많은 양을 사용해 흡수시켜 주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공효진은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되도록이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면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과일과 야채 위주의 건강식을 선호하는데 이 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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