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떼 뷰티샵 신영시장점 박혜란 대표

최근 화장품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화장품 업계에 ‘갑의 횡포’ 의혹들이 제기 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과도한 할인 경쟁으로 그동안 말을 아끼던 가맹점주들이 입을 열기 시작한 것.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에 고질적인 관행에 대한 자정 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는 ‘브랜드숍 상생 캠페인’ 일환으로 최근 파격적인 조건으로 멀티브랜드숍 사업에 진출한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 뷰티샵’ 상생 현장을 찾았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
“세니떼 뷰티샵에서 제2의 인생 시작했어요”

올해로 화장품 매장 운영 경력 14년차, 신영시장에서만 6년째 화장품 매장을 운영 중인 세니떼 뷰티샵 신영시장점 박혜란 대표는 두달 전 전환한 세니떼 뷰티샵으로 인해 제2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경기 침체로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보내면서 결국 브랜드숍 전환을 고민하게 된 박 대표는 “처음 세니떼 뷰티샵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조건이 너무 파격적이라 코리아나화장품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사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면서 “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 우리 같은 소매점에게는 큰 장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년 간 늘 고객 한명, 제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써 온 만큼 화장품 브랜드숍 전환에도 많은 고민과 검토를 했던 것.

시장 상권 특성상 다른 매장보다 튀어야 하기 때문에 간판 등 인테리어가 중요했고, 비용 부담이 적은 곳을 찾던 중 세니떼 뷰티샵을 알게 된 것이다.

박 대표가 꼽은 세니떼 뷰티샵의 첫 번째 강점은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적고, 시장 상권에 맞는 간판 및 인테리어였다.

그의 바람대로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입구부터 간판이 눈에 확 띄어 방문 고객 수가 늘었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 부담 없이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직거래라 다양한 제품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했고, 타 브랜드와 함께 판매가 가능한 것도 오랜 시간 화장품 전문점을 운영한 박 대표에게는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회사에서 설치한 포스 덕분에 시장 상권 특성상 화장품 가격을 깎는 고객들이 많았지만 최근 두달간 제품 가격을 깎아달라는 고객도 크게 줄었다. 제품 계산을 위해 바코드를 찍다보니 제품 가격 할인을 원하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

무엇보다 박 대표가 세니떼 뷰티샵 전환으로 마음이 흡족했던 것은 프로모션이었다. 늘 자신이 전략을 세웠던 이전과 달리 세니떼 뷰티샵 전환 후에는 회사에서 매달 다양한 프로모션을 100% 지원해 운영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박 대표는 코리아나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다양한 구성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전문점을 운영할 때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을 많이 판매한 것이 아니라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는 생각을 못했다”는 박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으로 전환하면서 코리아나화장품이 기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아직 색조 부분은 다소 모자란 감이 있지만 고객이 찾는 제품 위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 종류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대리점 거래시에도 고객들이 찾는 제품만을 선택해 판매하고 제품 재고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세니떼 뷰티샵은 무리한 약정이 없고 반품도 모두 손쉽게 받아 주어서 좋다”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최근 코리아나화장품의 광고가 많이 준 것 같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광고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도 전했다.

한편 박 대표가 꼽은 세니떼 뷰티샵의 베스트 제품은 세니떼 녹두 라인의 클렌징이었다. 품질력뿐 아니라 가격대도 부담이 없어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쉽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점주 추천 베스트셀러 제품 - 세니떼 녹두 퓨어 폼 클렌징

 
 
국내산 녹두를 자연발효하여 추출한 eco 36.9° nokdu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꾸어 준다.

예로부터 절세미인들의 피부관리에 널리 애용되어 온 녹두는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피부의 수분공급 및 진정효과가 탁월한 식물이다.

특히 eco 36.9° nokdu의 36.9°는 피부에 좋은 유효성분이 활성화되는 자연발효저장고의 온도로 피부가 가장 활성화되는 온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