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블랙라인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 출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클렌징 오일의 46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최고급 블랙라인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얼티메이트는 제품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8가지의 특별한 식물성 오일 성분이 8가지의 획기적인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티메이트에 함유된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은 호호바와 시어버터, 생강뿌리, 올리브, 동백, 홍화, 대두, 옥수수로, 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생(生) 활력 증진, 명(明) 투명도 개선, 광(光) 피부톤 보정 및 광채빛 선사, 결(潔) 피부결 정돈, 양(養) 영양 공급, 수(水) 수분 보충, 세(洗) 모공 속 노폐물 세정, 향(香) 아로마 테라피 등의 8가지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그동안 슈에무라의 클렌징 오일은 모공 및 각질케어, 브라이트닝, 진정 및 보습 등 기능에 따라 각각 별도 라인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신제품 얼티메이트의 경우, 8가지 스킨케어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므로 복합적인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이 된다.

또한, 얼티메이트는 패키지에서도 그 가치가 차별화된다.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한 일본 건축가 쿠미코 이누이는 전통 공예품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골드 톤이 감도는 앰버 컬러 몸체와 블랙 펌프를 매칭해 얼티메이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상화하는데 힘썼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상무는 “얼티메이트는 46년 클렌징 오일 노하우를 가진 슈에무라 연구소가 자부심을 가지고 선보이는 작품”이라며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의 깊은 아로마 향과 부드러운 캐시미어 질감으로 클렌징하는 동안 고급 스파에서의 릴렉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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