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고객평가단 신상품평가, 방송 모니터링 등 참여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고객의 소리를 전할 수 있는 ‘제 11기 롯데홈쇼핑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

‘롯데홈쇼핑 고객평가단’은 고객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역할로서 마케팅이나 상품기획 등의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고객커뮤니케이션의 장이다.

평소 TV홈쇼핑 방송을 즐겨보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고객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4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아이몰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29일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예정이다.

제 11기 고객평가단은 2012년 7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6개월간 신상품 평가, 방송모니터링, 설문조사, 게시판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활동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동일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으며 평가단 활동 시마다 추가 적립금도 지급된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실제 방송 미팅뿐 아니라 신상품 론칭 품평회,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와 같은 행사에 고객평가단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활동 영역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2006년 발족해 현재까지 총 4,000명의 고객평가원이 참여한 ‘롯데홈쇼핑 고객평가단’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롯데홈쇼핑의 상품과 방송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은 주방 용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냄비 손잡이가 쉽게 뜨거워진다’, ‘가스레인지와 접촉면적이 좁아 미끄러진다’ 등 고객평가단의 매서운 지적을 반영해 실리콘 핸들을 증정하고 안전틀을 추가 구성해 주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고객평가단은 상품 선정단계부터 론칭 후 모니터링까지 철저하게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며, “이번 제 11기 고객평가단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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