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브랜드 비트와 여대생들이 직접 함께 하는 마케팅 체험 프로젝트

 
 

제모브랜드 비트(Veet)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방학기간을 활용해 취업준비에 한창인 국내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비트 스타일러(Veet Styler)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교 방학시즌을 맞이해 진로 및 취업준비를 위해 고민하고, 마케터를 꿈꾸는 여대생들에게 실무 체험기회 및 다양한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들 중 뷰티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비트 공식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비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비트 스타일러로 선정된 20명은 7월과 8월, 2개월 간 브랜드마케팅과 SNS 홍보 등에 대해 배우며 마케터로서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브랜드 마케팅 강의와 SNS 활용 교육 및 뷰티 클래스와 비트 신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비트 스타일러에게 지급되는 2개월 활동비 100만원 외에, 활동 기간 중 미션별 주간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옥시레킷벤키저 비트 마케팅 김동희 브랜드 매니저는 “방학시즌을 맞아 젊은 여성들과 친밀한 브랜드인 비트에서도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센스 있고 개성 넘치는 여대생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실무체험과 다양한 강의 및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으로 스펙을 높이고자 하므로,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는 여대생들이 이번 비트 스타일러 경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한걸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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