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동안 배우 신소율, 뷰티 프로그램 출연해 동안 비법 공개

 
 
대표적인 동안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세달 후에 서른이 된다”고 밝힌 신소율은 제 나이처럼 보이지 않는 어린 피부에 대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보통 눈가에만 바르는 아이크림을 눈가, 입가, 미간, 이마 등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고 아이크림 활용법을 공개했다.

이에 MC로 출연한 가수 손담비는 “눈가와 입술은 피부가 얇아서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나는 매끄러운 입술을 위해 아이크림을 입술에 바른다”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신소율은 “고농축의 콜라겐 앰플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르기도 한다”며 “비싼 제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고른다”고 현명한 화장품 쇼핑법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에 콜라겐 앰플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에 수시로 뿌린다”며 일상생활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A.H.C의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기존의 아이크림은 피지선이 없는 눈가의 특성에 맞게 유분이 높은 포뮬라로 되어있어, 얼굴 전체에 바르기에는 발림성과 흡수력이 부족했다”며, “최근에 출시되는 아이크림 중에는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포 페이스 제품이 있는데, 이런 아이크림을 고른다면 누구나 신소율처럼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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