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 위한 점심 준비

2012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합숙 기간 첫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6월20일 9시 고한읍사무소 복지회관을 찾은 2012 미스코리아 54명의 후보들이 고한, 사북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어르신 점심 나누기 행사를 위해 하이원 봉사단들과 함께 손수 음식을 준비한 것.

 
 

서툰 솜씨지만 하이원 봉사단들과 함께 밥과 국, 반찬들을 준비한 2012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행사가 시작되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예정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해 자리를 가득 채웠으며 2012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전날 예선을 통해 선정된 2012 미스코리아들의 문화공연은 부채춤과 장구는 물론, 현대무용, 플라맹고, 시조 등 다채롭게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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