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층에 토털 뷰티서비스와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

 
 
㈜커커는 프리미엄 헤어살롱 마끼에 청담본점을 기존 청담동에서 신사동(압구정로)으로 이전, 지난 19일 확장 이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마끼에(maquillee)는 불어로 ‘화장을 하다’, 넓게는 ‘치장을 하다’라는 의미로, 아름다움의 어원을 찾아 조화롭게 만들어진 이철헤어커커의 프레스티지 살롱 브랜드다.
 
2010년 이철헤어커커 청담본점을 리뉴얼해 오픈한 마끼에는 100% 사전예약제와 1인 프라이빗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최상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트렌드와 가치를 창조하는 감각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끼에 본점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 층을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2~3층은 ㈜커커에서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가 집결되어 있는 헤어 서비스 공간, 4층은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메이크업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층은 마끼에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테라스와 헤드스파 등을 설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러한 전체적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 콘셉트,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모두 이철 대표가 직접 챙겼을 정도로 마끼에에 쏟는 ㈜커커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지난 19일 마끼에 그랜드 파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면서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갈 마끼에(maquillee)만의 유니크하고 새로운 스타일이 기대된다.

▲ ‘마끼에’  헤어 서비스 공간
▲ ‘마끼에’  헤어 서비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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