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기 진 오아미,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콘서트 열어

 
 
“즐거운 감동의 하모니! 보고, 듣고, 느끼는 버라이어티 합창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시합창단은 이번 달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사람의 목소리를 통한 감동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신나는 콘서트’를 주제로 클래식 합창과 우리민요, 가요과 팝송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합창단과 박일룡밴드 빅로드(비트박스)가 출연하며, 특히 2007년 미스 경기 진 오아미가 전자첼로를 연주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예매 및 문의는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오아미는 이화여자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2008년 싱글앨범 'Tiara'로 데뷔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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