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자 디자인 '시크'

 
 
앵클부츠는 가을, 겨울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슈즈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정장, 화려한 파티복, 카리스마 넘치는 가죽 재킷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주는 앵클부츠가 패셔니스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이유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신은 앵클부츠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더 보이즈> 재킷에서 드러난 앵클부츠는 미니 원피스와 매치돼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한층 빛나게 해 주었다. 제시카가 선택한 앵클부츠는 찰스앤키스 제품이다.

찰스앤키스 마케팅실 관계자는 "발목 부분이 V자로 디자인돼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표현한다. 애니멀 패턴이 들어가 한층 감각적인 느낌이 드러난다. 어떤 의상과도 멋지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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