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헤이, 세일러!’ 컬렉션 출시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오는 29일, 올 여름 트렌드인 소프트 브론징 제품과 휴양지에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 제품으로 구성된 ‘헤이, 세일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헤이, 세일러!’ 컬렉션은 마린 룩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키지로 구성되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컬렉션은 페이스는 물론 바디 메이크업 제품까지 포함하고 있어, 평소와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톡톡 튀는 연출이 필요한 바캉스 시즌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연보라, 핑크, 살구색 3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특징인 ‘하이-라이트 파우더’는 사용하는 부분에 따라 각기 다른 컬러로 발색되어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매력적인 멀티 제품이다. 또한 휴양지에서의 노출 패션 필수품인 ‘맥 투더비치 바디 오일’은 반짝반짝 빛나고 윤기 나는 바디를 연출해주며, 기존의 브론징 컬러 외에도 살결이 흰 편인 한국인을 위한 오팔펄 핑크 컬러의 바디 오일이 추가 출시된다.

이 외에도 ‘헤이, 세일러!’ 컬렉션에는 올 여름 트렌드인 소프트 브론징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는 롱웨어링 기능이 포함된 ‘프로 롱웨어 브론징 파우더’와 태양에 그을린 듯 자연스러운 볼을 연출해주는 살구색과 오렌지색의 ‘파우더 블러쉬’도 있다. 여기에 더하여,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핫한 컬러의 립스틱들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부장은 “올 여름 트렌드인 소프트 브론징 메이크업은 과거의 브론징 메이크업과 달리 평소 메이크업에 골드 컬러 블러셔를 더하거나 아이 메이크업에 오렌지나 골드 컬러를 더하는 등 내추럴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쉽게 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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