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2013 FW ‘How to wear coat’ 캠페인 전개

▲ 사진=에잇세컨즈
▲ 사진=에잇세컨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글로벌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찰리채플린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해 화제다.

제일모직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21일부터 ‘How to wear coa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How to wear coat’ 캠페인은 에잇세컨즈가 진행하는 2013년 FW 시즌 ‘How to we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가을, 겨울 트렌드에 적합한 코트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 할 예정이다.

에잇세컨즈가 김나영과 남성모델 화보를 통해 공개한 ‘테일러드 싱글 코트’의 스타일링 팁은 기본 디자인의 코트 한 벌로도 어떻게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준다. 김나영은 비비드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하여 센스 있는 시티 캐주얼 룩을 선보였으며, 남성모델들은 플란넬 팬츠와 화이트 셔츠의 매치를 통해 클래식 룩을 연출하였다.

에잇세컨즈의 코트 시리즈는 화보에서 선보인 베이직 스타일 뿐, 아니라 페미닌한 코쿤 실루엣의 여성 코트, 칼라의 변형이 가능하여 손쉬운 연출이 가능한 오버사이즈 남성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스타일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 사진=에잇세컨즈
▲ 사진=에잇세컨즈
한편, 에잇세컨즈의 ‘How to wear’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나영은 최근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10여 군데 이상의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끌로에, 존 갈리아노, 빅터앤롤프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으며 스트리트 패션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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