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미스유니버스 2013에 출전 중인 미스코리아 김유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유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타지에서 만난 각국 대표들과도 잘 어울리며 합숙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룸메이트인 싱가포르 후보자는 매우 예의가 바르며 똑똑하고 덕분에 타지 생활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미는 “호텔이나 다른 장소에서 한국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한국말로 응원해 주시는데 타지에서 한국말을 들으니 눈물도 나고 더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2013 대회는 11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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