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초저가 브랜드 '이네이처' 론칭

 
 
한불화장품㈜이 초저가 브랜드를 론칭한다.

한불은 아이돌그룹 2PM을 모델로'백 투 더 프라이스'(Back to the Price)를 표방하는 이네이처(enature)로 뷰티업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네이처는 최저 800원부터 최고 1만2,500원대의 가격으로 최근 10년 동안 고공상승을 하고 있는 화장품 가격에 파격적인 가격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이네이처는 기존 브랜드의 판매정책과 달리 쇼핑몰(www.enature.co.kr)과 통신판매(080-337-1212)를 통해 소비자와 회사가 1대1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인삼, 녹차, 대나무, 당근 등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장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만들고 있다. 한불의 R&D연구센터의 오랜 기술노하우를 집약해 주름, 탄력, 민감성, 한방, 화이트닝, 수분 등 총 6가지 라인으로 판매한다.

이네이처는 그룹 2PM과 함께 'WOW 이렇게 좋은 달팽이 크림을, 이렇게 착한 가격에, 이렇게 쉽게'라는 재미난 광고 문구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리더 택연을 비롯한 2PM 멤버들이 1만2,500원의 저렴한 달팽이크림을 홍보한다.

이네이처는 달팽이크림 외에 버스요금보다 저렴한 800원 마스크 시트, 커피 한 잔 가격의 3,900원 클렌징 제품, 1만원 점심 값보다 낮은 8,500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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