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처음 TV에 등장했을 때, 시청자들은 그의 잘생긴 외모에 먼저 주목했다. 강동원과 비슷한 외모는 물론 모델 뺨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팬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영은 이번 FW 시즌을 맞이해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 마치 강동원이 밟아온 탄탄대로를 이어가는 듯하다.
불과 일주일 전,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강동원이 타 매거진의 커버모델로 등장했고, 연달아 정준영 또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되어 한 매체의 커버로 등장했다. 노란색 겨울 아우터 매치라는 의상 콘셉트 또한 비슷하다. 단순히 닮은 연예인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이별 10분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배우 강동원은 스타일 매거진 화보로 근황을 알렸고,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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