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 통해 차 안에서 초간편 다리 관리법 공개해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여름 신곡 '내 다리를 봐'로 화제가 되었던 달샤벳의 조가은과 지율이 개인 SNS를 통해 가을철 초간단 다리 관리법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신곡 발표 당시에도 자신들만의 다리 관리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자신들이 애용하는 ‘뿌리는 스타킹’ 제품을 등장시키기도 했던 달샤벳의 지율과 가은이 차 안에서 간단하게 다리를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개인 SNS에 올린 것.

지율은 차 안에서 다리에 제품을 바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은 차안에서 이동 중일 때’라고 글을 남겨 사용한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조가은 역시 차안에서 거품 모양의 제품을 다리 위에 올려놓은 사진을 게재하고 ‘금요일이라 차가 많은가 보다’며, ‘이틈에 다리관리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특히 조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명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이 사용한 제품은 올 여름 온라인상에서 ‘한고은 바디 붐’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유핏 바디붐’인 것으로 밝혀졌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품 소개 자료에 따르면 ‘유핏 바디붐’은 해외특허성분인 Bodyfit(씨포피잎추출물)과 국내특허성분인 Slimlite(후박 추출물), 가르시아추출물,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피부의 긴장감을 부여하며 흐트러진 바디라인을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고 소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제품은 랩핑 효과를 통해 피부에 진동 및 자극을 주어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복부와 허벅지, 팔뚝, 종아리 등 다양한 바디라인 관리가 가능하며 분사형으로 사용도 간편해 차 안에서 짧은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히팅과 쿨링 두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두 제품 모두 화장품 연구임상 기업인 더마프로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받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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