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릴레이 응원에 그레이에 대한 궁금증 증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리쌍의 개리, 자이언티, 싸이먼디, 도끼 등 많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주목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뮤지션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앨범명 ‘CALL ME GRAY(콜미그레이)’로 디지털 앨범을 발표한 그레이(GRAY)가 바로 그 주인공.

그레이(GRAY)는 최근 힙합씬에서 큰 이슈와 주목을 받고 있는 VV:D(비비드) 크루의 맏형으로서 작사, 작곡뿐 아니라 랩과 노래에도 능한 뮤지션이다.

2012년 5월 발표했던 디지털음원 ‘깜빡’ 외에 본인의 이름을 건 타이틀이 없었던 그레이는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의 이미지가 강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박재범의 편곡을 맡아 인연을 이어 오던 중 그레이(GRAY) 능력을 눈여겨본 박재범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힙합레이블 AOMG(에이오엠지)의 러브콜을 받았고 ‘CALL ME GRAY(콜미그레이)’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그레이(GRAY)로서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지난 25일 정오 타이틀곡 ‘위험해(feat.박재범)’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 CALL ME GRAY 앨범이 발표됨과 동시에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SNS를 통해 축하, 응원영상 등 릴레이 응원메세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박재범, 전군 등 AOMG(에이오엠지) 식구들은 물론 같은 VV:D(비비드) 크루인 자이언티, 크러쉬 및 함께 작업했던 싸이먼디, 도끼 등의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으며, 힙합관련 커뮤니티와 연예 커뮤니티 등에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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