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 충북 진 이주원

이름:  이주원    나이:  27    피부타입: 복합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1)패키지: 한방화장품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박스 포장과 용기에 한국적인 미를 더해 코리아나 회사랑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제품 제형
바르기 전 : 푸딩같이 쫀득하고 단단한 느낌 
바른 후  :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발림
           요즘 유행하는 악마크림처럼 흡수가 잘됨

 
 
*사용감 품평
1)첫 사용감: 푸딩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흡수가 잘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흡수된다. 스킨과 로션 에센스로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 느낌.(탄력 생기 부여)

2)발림감: 적당한 양으로 원을 그리며 발랐더니 금방 피부에 흡수가 되지만 조금 무겁게 발리는 느낌이 있어 잔여물이 남아있는 느낌 이여서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싫어 할 것 같다.

3)향: 가장 아쉬운 점은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본인 같은 사람에겐 이런 진한 향의 화장품을 멀리 할 것 같다. 20대가 쓰기엔 너무 진한 엄마화장품 냄새 같다. 30~40 연령을 주 고객으로 겨냥한 것 같은 향이 아쉽다.

4)마무리감: 리치한 타입의 크림제품이다 보니 얼굴에 유분감이 있음. 나이트 크림용으로 적당할 것 같다. 탄력을 불어 넣어준 느낌.

 
 
*총평
1)사용 후: 전체적으로 향이 너무 진하다. 하지만 쫀득한 타임의 크림이 피부에 착 스며들어 피부가 탱탱해 지는 느낌 이며 주름과 미백 관리용 화장품인데 주름에는 효과적이지만 미백효과는 발랐을 때는 환해지는 듯 하다가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원래 피부 톤으로 돌아온 느낌이 아쉬웠다.

2)만족도★★★☆☆

3)구매 의사: 주름에 효과적인 한방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에겐 추천하고 싶지만 본인은 30대 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 같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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