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와로브스키
▲ 사진=스와로브스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118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를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는 세련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마스크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새롭게 공개 될 광고 캠페인에서는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더욱 빛나게 연출해 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새 광고 캠페인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감독 닉 나이트(Nick Knight)가 촬영하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패럴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직접 작곡하고 노래한 사운드 트랙이 조화를 이룬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따뜻함과 화려함, 열망을 담은 스와로브스키의 새 광고 캠페인은 2013년 가을, 25개국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