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느낌의 독특한 컬러는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

 
 
올 여름 여성들의 패션은 지난 해 유행한 무채색 코디의 순수함을 어필하기 보다는 블루, 그린, 오렌지, 레드 계열의 강렬한 비비드 컬러로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한다.

패턴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인기이며 봄, 여름, 가을 동안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는 쉬폰 소재가 여전히 인기다.

이에 트렌드 세터들은 가벼운 티셔츠와 팬츠 매치를 통하여 무더운 여름 간편하게 자신만의 감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모던 스타일을 추구하며 모노컬러의 베이직한 티셔츠에 엣지 있는 비비드 컬러의 팬츠나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와 아이템을 매치하여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성용 패션 가방브랜드 비쿰에서는 독특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 ‘스윙레이디 플랩백’을 선보였다. 빈티지 느낌의 워싱처리로 한층 캐쥬얼한 느낌을 살린 ‘스윙레이디 플랩백’은 내부 분리형 수납과 여유 있는 사이즈로 패션 포인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스윙레이디 플랩백은 여름 시즌 간편하고 모던한 스타일과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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