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KBS측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의 이수근, 엄태웅, 성시경, 유해진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KBS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씨 등 3명이 시즌3를 앞둔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라며 “이수근씨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혀 이들을 대체할 새 멤버 투입을 통해 ‘1박2일’은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1박2일 시즌3은 차태현과 김종민이 이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신규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종민 시즌1, 시즌2, 시즌3에도 버텼다”, “1박2일의 터줏대감은 김종민이네~”, “김종민만이 살아 남은건가”, “신규멤버들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방송되고 있는 1박2일 시즌2는 강원도 고성을 마지막으로 오는 24일까지 방송된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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