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무와 차가운 금속이 만나 명품 가구를 탄생시키다!”

 
 
국내 수제 원목가구를 선도해온 카레클린트 퍼니처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가구 브랜드 알루퍼스(ALUFUS)와 손잡고 최고급 오크우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시킨 콜라보 데스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루퍼스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가구 브랜드로 국내 최정상의 알루미늄 표면 처리 및 가공 기술력을 보유한 65년 전통의 영광금속이 모기업이다. 이번 알루퍼스와의 협업은 카레클린트가 올해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영국의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일본의 데님 브랜드 쿠로키(KUROKI)와 협업으로 선보인 한정판 원목소파에 이은 세 번째 프리미엄 소재 브랜드와의 협업이다.

이번 콜라보 데스크는 카레클린트만의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디자인에 데스크 상부는 북미산 화이트오크 소재가 사용되었고, 하부 다리는 높은 강성과 고급스런 질감을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5개의 서랍을 마련해 수납 편의도 더했다. 카레클린트와 알루퍼스는 제작 방식에서도 장인들의 수제작 방식이 빚어내는 고도의 정교함과 마감처리로 차별화된다. 특히 연결 부위와 이음새에 나사나 못, 용접 방식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1mm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짜임 및 맞춤 방식으로 제작해 견고함은 물론 수제작 가구만의 감성 품질이 돋보인다.

정재엽 카레클린트 공동대표는 “수제작 원목가구와 알루미늄 가공 분야에서 혁신과 도전을 즐기는 카레클린트와 알루퍼스가 손잡고 멋진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카레클린트는 앞으로도 창의적 혁신을 멈추지 않는 크로스오버 가구의 가능성을 지속 펼쳐가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레클린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aareklintstory)에서 콜라보 데스크 제작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로 본 책상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남긴 사람 중 1명을 선정해 콜라보 데스크를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오는 12월6일까지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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