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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바이미가는  여름철,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머리를 건강한 머릿결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이 증발하고 불순물에 노출되어 자칫 소홀한 관리로 트러블이나 탈모 등의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손상된 모발은 여름을 맞아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올 여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남녀별 팁을 공개한다.

여름 시즌에 맞추어  밝은 컬러로 염색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염색 후에는 모발의 수분 부족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헤어 마스크 팩을 이용한 차후 관리가 필수적이다.  샴푸 후 타월 드라이 후 물기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두피를 제외한 전체에 헤어 마스크 팩을 도포해준다. 10~15분 정도 방치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샴푸 후 린스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단,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샤워 전에 트리트먼트를 도포하여 헹궈내기까지 조금 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주 2~3회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손상 모발이 개선되고 자외선에 의한 추가적인 헤어 손상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외출 전에 UV 차단 성분이 있는 오일타입의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남성들은 올바른 샴푸법 만으로도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짧은 머리 일수록 왁스와 스프레이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세심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두피 내 잔여물이 남기 쉽고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실천하기 쉬운 샴푸법은 다음과 같다. 모발을 충분히 물에 적시고 샴푸는 꼭 손으로 거품을 내어 모발에 도포해준다. 부드럽게 모발을 마사지하듯이 거품을 낸 후에 5~10분 정도 방치해 두는 것이 방법이다. 이 때 모발과 두피에 남아있는 잔여물들이 거품에 의해 깨끗하게 세정이 된다. 손으로 간단히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다. 미온수로 깨끗하게 두피까지 세정해주면 좀 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주면 추가로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남녀 모두 모발과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외선이 강하고 땀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끈적임이 적고 UV 차단 성분이 있는 스타일링 제품이나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천연 성분의 샴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헤어제품 쇼핑몰 터치바이미가(www.touchbymiga.co.kr)는 여름을 맞아 타운 11번가를 통해 할인상품권 3종을 1000장 한정판매한다. 5만원, 3만원, 1만 원권으로 5~1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타운11번가를 통해 구입한 쿠폰은 터치바이미가에 적립금 형식으로 변환된다. 구입 후 60일 이내에 터치바이미가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 가입 후 해당 게시판에 쿠폰을 인증하면 당일부터 사용가능하다. 신규 회원은 3천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터치바이미가 내의 다양한 테스터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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