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로퍼’로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함 선사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호주의 베스트셀링 초경량 로퍼 ‘롤리(Rollie)’가 국내 론칭한다.

롤리(Rollie)는 신발 디자이너 짐 빈센트 르본(Jeam Vincent Lebon)에 의해 2011년 탄생된 호주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호주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 유명 백화점 및 슈즈샵에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신발 한 족 당 2개의 바나나보다 가벼운 ‘초경랑 신발’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강한 롤리의 시그니처 ‘화이트 아웃솔’은 강화 EVA로 제작되어 마모에 강할 뿐만 아니라 워킹 시 바닥과의 충격을 줄여준다.

국내에는 민트, 레몬, 페일 그레이, 페이턴트 블랙 등 총 8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더비(Derby), 추카(Chukka) 모델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롤리의 공식 수입사인 태원종합무역(주) 관계자는 “롤리는 클래식한 로퍼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적절히 믹스 매치한 초경량 캐주얼 로퍼로, 디자인과 기능성 2가지 요소를 두루 갖춰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1월 론칭을 시작으로 2014년 SS 시즌에는 백화점, 온라인몰, 멀티슈즈숍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착화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롤리(Rollie)는 11월 중순부터 가로수길 편집숍 G533 및 5대 홈쇼핑 사이트인 롯데닷컴, CJ오쇼핑, GS숍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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