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이고 차가운 남성적 모습 눈길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올 해를 가장 바쁘게, 알차게 보낸 20대 남성 배우로 꼽히는 이종석이 남성 패션 스타일 매거진 '긱(GEEK)'의 2013년 마지막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지금까지의 작품에서 보여준 따뜻한 소년의 이미지와는 다른 도시적이고 시크한 남성적인 모습을 메탈릭한 시계와 함께 연출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긱' 정재혁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인터뷰로 털어놨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휴식을 위해 주로 집에서 드라마 다시보기를 보며 지낸다"며 "혼자 보내는 조용한 일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을 바쁘게 보내 영화 '피 끓는 청춘'이 끝나면 꼭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영화 촬영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음에 어떤 작품을 할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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