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왕십리 CGV 영화 ‘열한시’언론시사회
주연배우 김옥빈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한 달 뒤에 미래로 가고 싶다. 영화가 개봉해서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보고싶다”라며 “1100만 관객이 들었는지도 궁금하다”라고 대답했다.
김옥빈은 얼마 전 영화의 공약으로 “1100만 관객이 들면 최다니엘과 사귀겠다”라는 폭탄발언을 한바 있다.
한편 영화 ‘열한시’는 하루 뒤인 24시간 후 미래로 시간여행을 성공한 연구진들이 미래에서 가져온 CCTV에 담긴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시간스릴러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