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왕십리 CGV 영화 ‘열한시’언론시사회

▲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의 여주인공 김옥빈
▲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의 여주인공 김옥빈
▲ 한달 후 미래로 가보고 싶다고 밝힌 김옥빈
▲ 한달 후 미래로 가보고 싶다고 밝힌 김옥빈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11월20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열한시’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주연배우 김옥빈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한 달 뒤에 미래로 가고 싶다. 영화가 개봉해서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보고싶다”라며 “1100만 관객이 들었는지도 궁금하다”라고 대답했다.

김옥빈은 얼마 전 영화의 공약으로 “1100만 관객이 들면 최다니엘과 사귀겠다”라는 폭탄발언을 한바 있다.

한편 영화 ‘열한시’는 하루 뒤인 24시간 후 미래로 시간여행을 성공한 연구진들이 미래에서 가져온 CCTV에 담긴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시간스릴러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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