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송지효가 2013 예쎄 화보를 통해 최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예쎄의 2013 겨울 비주얼은 두 가지 콘셉트로 파티가기 전 준비 과정 속 설렘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40~50년대 흑백 영화 속 여주인공의 발랄한 모습을 TV 화면 속에 담아 레트로 레이디룩을 큐트, 러스틱하게 연출했다. 또 겨울 카탈로그에서는 아우터에 가려진 이너웨어를 보여주고자 디테일한 예쎄 데일리룩을 표현했다.

이번 FW트렌드의 핵심인 펑크무드의 체크패턴 아이템들과 블랙, 레드, 머스터드, 크림컬러 등의 다양한 아우터의 믹스매치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키워드는 ‘프라이벳 시크(Private Chic) 무드로 비비드한 컬러인 핫핑크, 블루, 옐로, 오렌지 컬러의 편안하면서도 시크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코디이다. 다운, 코트, 퍼 베스트 등의 다소 무거운 아이템은 밝은 컬러감으로 사랑스럽게 코디하기를 제안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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