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액세서리 연출법, 세라믹 워치로 시원하면서 실속 있게!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지고 있다. 옷차림만큼 신경 쓰는 부분이 액세서리 활용법이다. 액세서리는 밋밋해 보이는 여름철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데 제격이다.
■ 세라믹 워치로 밝고 시원한 분위기 연출
맥시 드레스로 편하지만 멋스럽게 스타일링했다면, 화이트나 블랙 세라믹 워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엣지를 주는 방법 중 하나. 깔끔하고 세련된 세라믹 워치는 스타일에 중심을 잡아주어 캐주얼 룩이라도 신경 쓴 듯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 다양한 아이템으로 레이어링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이뿐만 아니라 가죽과 실버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화이트&블랙 세라믹 워치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끈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법도 인기다.
한편 Gc워치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은은하게 빛나고 가죽이나 스틸보다 땀이 덜 차는 세라믹 워치의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며 “요즘처럼 손목이 허전한 계절에 세라믹 워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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