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변희봉, 주지훈, 임원희, 이하늬 등 최고의 배우들 한자리에~

 
 

올 여름 최강 웃음 블록버스터로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장규성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을 비롯하여 백윤식, 변희봉, 임원희, 이하늬 등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재치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와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개그맨 황현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제작보고회는 ‘대왕 세종 월담 CCTV 영상’으로 세종 즉위 석달 전, 세종의 불편한 진실을 재미있게 공개하였다. 이어 왕이 되기 싫어 가출한 세자와 그와 꼭 닮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티저 예고편’과 제작비하인드를 담은 ‘최강 코믹 사극 탄생기’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증폭시켰다.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올 여름 진정한 왕이 되겠다는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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