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미스코리아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이번 제품은 자이화장품의 뷰스킨 크리스탈 화이트닝 CC크림이다. 뷰스킨 화이트닝 CC크림은 주름개선과 뛰어난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의 기능이 하나가 된 멀티 CC크림이다.

▲ 2013미스충북미 조하영 "피부톤을 완벽하게 잡아줘요~"
▲ 2013미스충북미 조하영 "피부톤을 완벽하게 잡아줘요~"
무첨가 공법으로 피부의 부담을 줄여 주고 촉촉한 보습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준다. 또한 피부에 맞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체인지되어 칙칙했던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미스코리아들이 품평한 뷰스킨 크리스탈 화이트닝 CC크림의 장점은 광이 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고 잡티를 잡아주며 얼굴에 생기가 돈다는 것이다. 2012 대전충남 선 김혜빈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부터 마음에 든다. 은은하게 나는 특유의 순한 향이 좋았다. 잡티가 심한 분들은 한번 더 조금 덧발라 주면 잡티가 말끔히 사라져 보인다”라고 말했다.

패키지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깔끔한 화이트의 패키지와 용기는 화이트닝을 자연스레 연상케하며 미스유니버시티 공식 제품이라는 마크도 신뢰감을 높였다.

▲ 2013 미스코리아 미 김민주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요~"
▲ 2013 미스코리아 미 김민주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요~"
또한 다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은 바르면  건조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이 제품은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처럼 계속해서 촉촉함을 유지해 주며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의 효과와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수분크림의 효과까지 느껴져 만족한다는 평이 전반적이었다.

아쉬운 점은 원래 피부가 하얀 사람은 발라도 피부톤 보정의 효과가 없다는 것. 하지만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 주어 좋다는 평가다. 

BEAUSKIN의 BEAU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를 표현하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정직한 표현으로 전세계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자 탄생하였다.

▲ 2013미스서울미 최유나 "만족하는 CC크림을 찾았어요"
▲ 2013미스서울미 최유나 "만족하는 CC크림을 찾았어요"
한국자이화장품 관계자는 “저가 화장품 시장의 경우 40대 이후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은 우수한 제품력에도 브랜드 파워에 밀려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타사 고가 브랜드와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속하여 출시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화장품 홍보도 더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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