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규 대표이사가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규 대표이사가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연말 연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이 진행됐다.

산타 복장을 한 스타벅스 바리스트들과 201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미 김민주, 최혜린이 참석해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실시했다.

모금행사에 앞서 스타벅스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어린이재단의 이규성 부회장에게 2013년 스타벅스-어린이 재단 2억3천38만4000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행복한 연말이지만 추위에 떨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그렇지 못하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제품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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