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가 시크릿 업
▲ 사진=베가 시크릿 업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팬택이 음질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향상시킨 ‘베가 시크릿 업’을 오는 10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베가 시크릿 업’은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음역 폭 확장 및 소음 차단 솔루션인 DRE 기술을 적용해 신호 대 소음(SNR) 성능을 대폭 향상해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음질을 느낄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또 별도의 음향 장치 없이 스마트폰 스피커만으로도 여러 사람과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진동형 스피커가 내장된 사운드 케이스를 개발해 적용했다. 사운드 케이스는 플립형으로 제작돼 덮개를 덮은 상태에서도 사진 촬영, 전화, 시계 보기를 할 수 있다.

‘베가 시크릿 업’은 지문인식 기능을 중심으로 한 사생활 보호 기능도 한층 더 강화됐고 시크릿 모드에서는 지문 인증 없이 금융정보 보관함인 시크릿 박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도 높였다.

베가 시크릿 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폰을 살까?”, “베가 갤럭시 업 출시되면 인기 끌겠군”, “베가 이번에 한번 믿어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