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의상 ‘갈옷’ 입고 우아한 워킹 선보여

제주에서 본선을 대비한 합숙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미스코리아들이 패션모델로 깜짝 등장했다.

7월2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와 정희직물이 공동주최한 ‘오정희 친환경 제주갈옷 패션쇼’에서 패션모델로서 아름답게 무대를 빛낸 것.

▲ 디자이너 오정희 대표와 '미스코리아 2012'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자이너 오정희 대표와 '미스코리아 2012'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제주의 사계절을 테마로 했으며 미스코리아들은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해녀복, 평상복 등을 입고 아름다운 워킹솜씨를 뽐내며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쳤다.

한편 ‘미스코리아 2012’ 본선대회는 7월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포토그래퍼=이주민, 윤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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