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후보들 중 33명이 '다리 라인' 중요하다 응답

 
 
미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신체 부위는 ‘다리 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2012 미스코리아 합숙에 참가한 54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몸매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에 대한 질문에 33명이 ‘다리 라인’이라고 응답한 것.

그 뒤를 힙 라인(6명)과 바스트 라인(6명), 어깨 라인(2명) 순으로 조사됐다.(기타 7명)

특히 후보들은 평상시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느냐는 질문에 34명이 특별히 신경쓴다고 답해 평소 몸매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는 식이요법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웨이트 트레이닝이 16명, 요가&필라테스트가 9명,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1명 순이었다.(기타 7명)

몸매관리를 위해 어느 정도의 비용을 쓰느냐는 질문에는 28명이 10~20만원을 쓴다고 답했으며 8명이 20~30만원, 4명이 30~40만원, 3명이 40~50만원을 쓴다고 답했다. 전혀 돈을 쓰지 않거나 50만원 이상 쓴다는 기타 의견도 11명에 달했다.

몸매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33명이 하루에 1~2시간이라고 답했으며 그 뒤를 2~3시간(13명), 3~4시간(2명), 기타(6명) 순이었다.

 
 
본인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한 질문에는 21명이 각선미를 꼽았고 16명이 허리 라인, 얼굴이 9명, 바스트가 4명, 기타가 4명 순이었다.

한편 본인이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으로는 25명이 김사랑을, 20명이 신민아를 선택했고, 전지현, 김태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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