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와 함께한 437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2013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한수민, 김민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귀엽고 깜직한 미녀 산타로 변신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남산걷기 대회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으며, 문화광장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한 모금운동이 함께 진행돼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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