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의 영감으로 탄생한 ‘데저트 트와일라잇 컬렉션’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서머룩을 완성시켜줄 ‘데저트 트와일라잇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름철 해질 무렵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빛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바비 브라운의 ‘데저트 트와일라잇 컬렉션’은 여름의 평온한 대지를 표현하는 듯한 뉴트럴 계열의 서머 색상인 누드, 핑크 그리고 브론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데저트 트와일라잇 아이 팔레트’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 매트(matte), 스파클(sparkle), 메탈릭(metallic) 등 다양한 질감의 아이섀도가 담겨있어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데저트 트와일라잇 컬렉션의 매력은 다양한 질감의 제품들이 믹스돼 있어 메이크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다양한 질감의 제품을 레이어링하고 여기에 터커이즈와 블루빛으로 눈과 네일에 액센트를 줘 마무리하면 세련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데저트 트와일라잇 컬렉션’ 제품들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에서 7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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