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오는 4월 국제선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9일 제주항공 공식 페이스북에는 “팬 여러분! 4월 출발 국제선 얼리버드 티켓이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빅,빅,빅 찬스!!! 지금 바로 서둘러 예매하고, 제주항공과 함께 착한 가격으로 즐거운 해외여행을 떠나보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제주항공 얼리버드 국제 노선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를 비롯해 홍콩, 칭다오, 방콕, 마닐라, 세부, 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총액왕복운임은 왕복항공운임,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해당 운임은 한정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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