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쥬얼리 예원의 순대 뱃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에게 MC들은 “반가워요. 순대 뱃살 예원 씨”라고 돌발 인사를 건네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예원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고, MC들은 “대체 순대뱃살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이냐”고 묻자 예원은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MC들은 예원의 순대 뱃살이 실시간 검색어 2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짓궂은 멘트를 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예원의 순대 뱃살이 포착된 캡처가 올라왔다.

앞서 예원은 2012년 종영한 KBS ‘청춘불패2’에서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허리 부분에 한 타이트한 밴드때문에 뱃살 굴욕을 당했다. 당시 멤버들은 예원에게 “순대인 줄 알았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C들이 예원에게 ‘육감돌’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자 예원은 “나는 육감돌보다는 후덕이나 육덕돌로 불린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볼륨있는 몸매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고 답하며 가슴 볼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