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됐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은 최근 촬영을 함께한 정준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고경표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해 체중을 감량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등장해 고경표 옆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날렵한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몇 달 동안 MBC ‘무한도전-밀라노 특집’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돌입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으로 바뀌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오오 장난 아닌데”, “정준하 살이 안쓰럽게 빠졌다” “정준하 얼굴에 백재현 보인다” “ 정준하 얼굴 주름이 너무 심하다”, “정준하, 살 안 뺀 모습이 더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감자별’ 55회에서 왕유정(금보라 분)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정준하는 노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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