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플랍 ’듀에 메리제인 캔버스’ 리오핑크
▲ 핏플랍 ’듀에 메리제인 캔버스’ 리오핑크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영국 슈즈브랜드 핏플랍이 오는 SS 시즌 콘셉트를 ‘라스트 카니발’로 정했다.

‘라스트 카니발’은 마지막 축제의 아쉬움이라는 극적인 요소와 열정적인 느낌을 가미해 핏플랍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에 매칭,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핏플랍 제품은 크게 발레 펌프스 슈즈인 듀에와 실내외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슈브, 클래식한 스타일의 옥스포드, 핏플랍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플리플랍 등의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컬러와 텍스처가 다양해졌다.

핏플랍의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플리플랍은 수 백 여개의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부터 플라워 프릴, 보석, 비즈 장식 등 지난 해 보다 더욱 과감한 컬러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4cm 히든 굽이 장착돼 다리 근육 활성화와 하체를 날씬하게 해주며 발등에 닿는 업퍼는 더욱 얇고 부드러워져 걸을 때마다 기분 좋은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핏플랍 SS 신제품은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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