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없는 미모로 '미스코리아 2012' 진 차지한 김유미

▲ 미스코리아 2012 진 김유미에겐 ‘민낯굴욕’은 없었다.
▲ 미스코리아 2012 진 김유미에겐 ‘민낯굴욕’은 없었다.
미스코리아 2012 진 김유미의 당선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서울 지역예선에 등장하면서부터 출중한 미모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던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2012 진의 자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임을 증명해 냈다.

지역대회 예선이 끝나고 진행된 합숙에서도 김유미의 미모는 유달리 빛났다. 바쁜 일정으로 노메이크업이 많았던 합숙기간에 촬영된 사진에도 민낯굴욕은 없었다.

▲ '미스코리아 2012'진 김유미
▲ '미스코리아 2012'진 김유미
또한 대회가 끝난 후 공개된 과거사진에서도 현재와 다름없는 미모로 ‘모태미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화폐에 들어갈 인물로 누구를 추천하겠느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김수환 추기경을 선택하며 “대회 합숙을 통해 봉사를 하는 마음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일인지 깨달았기 때문에 그분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싶다”라고 대답한 김유미에게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생각하는 것도 개념이다”, “진정 마음도 외모도 아름다운 미스코리아다”, “이번 미스코리아 진은 생각하는 것도 예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라망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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