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자사 SNS에서 355명을 대상으로 ‘몸뻬도 명품으로 소화할 것 같은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총 355명의 응답자 중 229명(65%)이 ‘전지현’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현재 SBS 수목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한류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찰랑거리는 생머리, 날씬한 몸매, 화려한 비주얼의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 흥행 작품 없이 CF퀸의 자리만 고수하다가 오래간만에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역시 전지현이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스타는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을 사로잡은 장윤주며 3위는 5%가 응답한 박보영, 4위는 이연희가 차지했으며 윤아가 5위에 올랐다.

아이스타일24 정경림 MD는 “몸뻬 패션이라고 하면 그저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몸뻬 스타일의 고무줄 바지는 다양한 색상과 화려한 프린트로 디자인 되고 있기 때문에 ‘천송이’ 못지않은 사랑스러운 홈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겨울 홈웨어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기획전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홈웨어 아이템을 최대 83% 세일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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