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동 피부관리 ‘강인숙 에스테틱’ 강인숙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의 시작은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

강남구 신사동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강인숙 에스테틱’을 운영 중인 강인숙 원장은 정확한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피부관리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관리를 위해서는 고객의 피부 유형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따른 제품으로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

일례로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강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등의 행위는 실수가 아닌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70년대 초반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국내 대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화장품을 접해 온 강 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잘못된 화장품 정보가 가져오는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지난 20여년간 피부관리사로서 살아오면서 고객들을 위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고, 늘 제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객과의 1대1 상담 후에 맞춤형으로 제품을 프로그램에 적용해 왔다.

현재 그가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역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택된 제품으로, 현재까지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강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한글자로 표현하면 ‘진정성’이다”라면서 “20여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제품 가운데 가장 이론적으로나 실제 고객 만족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2011년 강 원장은 본인 스스로도 예민한 피부로 늘 화장품을 바르면 눈이 따가웠는데,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이러한 자극과 이별을 고했다.

강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좋겠지만 피부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확한 제품에 대한 이해와 선택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피부관리실이 진정성을 통해 평생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압구정의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느 곳,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게 정성을 다한 관리와 확실한 제품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 원장은 앞으로의 피부관리 업계 전망에 대해서 “최근 미래전망산업으로 대체의학,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피부관리가 손꼽히고 있지만 사실 20년전과 비교해 매출 상승이나 고객 관리 단가에는 큰 변화가 없다”면서 “하지만 이는 결국 각 피부관리실과 사업자의 역량이 중요한 것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은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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