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티트리 포어 미니마이저’ 론칭

 
 
더바디샵은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와 넓어진 모공을 위한 제품인 ‘티트리 포어 미니마이저’를 출시했다.

‘티트리 포어 미니마이저’는 더바디샵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티트리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여름철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모공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모공 관리 특화 제품이다.

특히, 아프리카 케냐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온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성분이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어 피부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한 미네랄 파우더와 알파인 성분이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관리해 매끈한 피부 결로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아침, 저녁으로 모이스처라이저 다음 단계에서 발라주는 제품으로 티트리 특유의 건강한 허브향과 함께 더욱 쫀쫀해진 모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하면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부드럽고 매트하게 만들어,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상태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후 모공이 도드라져 보일 때 언제라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더바디샵 마케팅부문 김명주 부장은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수정 화장을 자주 해야 했던 여성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수시로 찾아오는 피부고민을 해결하여 더욱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더바디샵의 티트리 포어 미니마이저를 통해 여름철 피부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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