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은 지난 4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포착됐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서울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4개월 간의 농구 대장정을 끝냈다.
이날 경기에는 같은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 외에 박진영 부모님이 관중석에서 응원을 보냈다. 박진영 부모님은 열심히 아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서울 팀을 상대로 2점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배우 김혁은 "잊혀질 뻔했던 꿈을 이루게 해줘서 감사하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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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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