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f(x) 크리스탈, 슈퍼주니어-m 조미, 엑소 첸, 장리인,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예성(시계 방향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샤이니 종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f(x) 크리스탈, 슈퍼주니어-m 조미, 엑소 첸, 장리인,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예성(시계 방향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SM의 보컬들이 의기투합한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이 팬들을 만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오는 10일부터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의 수록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의 듀엣곡 '숨소리'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엑소 첸의 듀엣곡 '하루', 12일 태연 솔로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오는 13일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의 '내 욕심이 많았다', 첸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듀엣곡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등이 공개된다.

태연과 종현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숨소리' 첫 무대를 갖는다. SM 더 발라드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열리는 호남위성 정월대보름 특집프로그램 '2014 호남우성 원소희락회'를 통해 첸과 장리인이 부르는 '숨소리' 중국어 버전 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는 13일 발매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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