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나 종영 캡처-이범수 총리와 나 종영 소감 편지
▲ 총리와 나 종영 캡처-이범수 총리와 나 종영 소감 편지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이범수가 '총리와 나' 종영의 아쉬움을 손편지로 전했다.

'총리와 나' 종영을 맞은 이범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감이 담긴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범수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연한 KBS2 드라마 '총리와 나'는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이범수는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라고 운을 뗀 후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들은 물론 스탭들에게 일일이 정성 가득한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권율(이범수)와 남다정(윤아)의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막을 내렸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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