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라디오스타' 캡처
▲ 최우식 '라디오스타'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배우 최우식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5일 MBC 예능플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 특집에서 매력을 발사냈다.

최우식은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이라고 운을 뗀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해외 거주 한인들 사이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캐나다 이민 2세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오디션을 통과하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최우식은 방송 내내 엉뚱한 발언을 일삼았다.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로 "추울 때 코트 입고 귀가 약간 빨갛게 됐을 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표정을 따라하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까지 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영화 촬영 중 겪은 놀라운 경험담을 털어놔 주목받았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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